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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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기원!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원리세미나 성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개최한 행복원리세미나에 누적 참석자 5000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전국교회에서 자체적으로 행복원리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자연과 함께 열린 제40차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는 신통일한국 특강, 발왕산 남북통일 기원 기도회 등의 일정으로 2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왕산 정상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진행했고, 세미나 참석자들은 통일을 간절히 소망하며 앞장서 통일을 이루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남북통일 기원! 행복원리세미나를 전국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이후 경기도 가평 HJ천원단지에서 개최되는 남북통일 기원! 천운상속 천심수련으로 연결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한학자 총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천운이 한반도에 함께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정연합은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과 연대해 국제지도자들과 타종단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서밋, 신(神)통일한국시대 안착 희망전진대회, 싱크탱크 포럼, 남북통일기원 행복원리세미나, 남북통일기원 천운상속 천심수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한과 북한 만이 아닌 전 세계를 평화의 길로 잇는 피스로드 행사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연대해서 진행 중이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