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즉석밥 ▲컵쌀국수 등 간편식을 비롯해 ▲쌀부침가루 ▲쌀과자 ▲누룽지 등 90여 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방문 고객에게 쌀 관련 정보가 담긴 팜플렛을 나눠주며 쌀의 품종과 영양학적 가치, 아침밥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9일 농협전남본부, 북신안농협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우리 쌀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