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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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컴백 앞둔 박봄, 순수 민낯 공개…'인형같은 외모'

걸그룹 2NE1 박봄이 무결점 민낯을 자랑했다.

 

박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m"이라며 얼굴이 가득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박봄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에서 박봄은 초근접 셀카를 찍으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순수한 민낯과 함께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과 공민지도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박봄의 셀카를 반겼다.

 

한편 2NE1은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파이어'(Fire)로 데뷔한 뒤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고 어웨이'(Go Away), '론리'(Lonely), '어글리'(Ugly), '컴백홈'(Come Back Home), '내가 제일 잘 나가',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파격적 행보를 보였다.

 

이후 지난 2016년 11월 멤버들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으나, 내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최근 8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과 함께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등 해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