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시 주최로 ‘서울패션로드@뚝섬-보타닉 패션쇼’가 열렸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90명의 모델들이 참여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글로벌 패션도시,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와 K-패션 브랜드를 동시에 알리고자 이번 ‘2024 패션로드’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