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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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떠돌이개 안락사’ 입법 반대 시위

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 애견인이 강아지 사진을 들고 의회의 동물보호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7월 튀르키예 의회에서 동물보호법이 개정돼 공중 보건에 위험을 초래하거나 통제가 어려울 정도로 공격적인 개, 입양이 불가능한 개 등에 대해 안락사가 허용되자 수천명의 애견인들이 거리에 나와 법 철회를 요구해 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