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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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통의 가족' 주연 배우들 한자리에

배우 수현, 김희애, 장동건, 설경구(사진 왼쪽부터)가 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