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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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 재현 공연

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공연이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연 진작례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을 뜻한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1828년 음력 6월 순조(재위 1800~1834)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어머니인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며 연경당에서 벌인 왕실 잔치를 재현했다. /2024.9.4 이제원 선임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공연이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연 진작례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을 뜻한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1828년 음력 6월 순조(재위 1800~1834)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어머니인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며 연경당에서 벌인 왕실 잔치를 재현했다. /2024.9.4 이제원 선임기자

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공연이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연 진작례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을 뜻한다.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1828년 음력 6월 순조(재위 1800~1834)의 아들인 효명세자가 어머니인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며 연경당에서 벌인 왕실 잔치를 재현했다.


이제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