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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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도 요동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전장 대비 83.83포인트(3.15%) 내린 2580.80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74.69포인트(2.80%) 내린 2589.94로 출발한 뒤 급락세를 지속하다가 장중 2578.07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8.62포인트(3.76%) 내린 731.75로 마감했다.


이제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