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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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향한 저항 의지 가린 채…

9일(현지시간) 부르카로 얼굴을 비롯해 온몸을 가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사망간주 아이박 외곽의 한 공장에서 아몬드를 손질하고 있다. 아프간 여성들은 극단주의 무장 조직 탈레반이 집권 후 집 밖에서 신체를 완전히 가려야 하고 공공장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여성들은 최근 SNS에 저항의 표시로 자신이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