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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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도 알바몬에도 변우석이…‘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유튜브 채널 ‘잡코리알바몬’ 영상 캡처

 

HR 테크 플랫폼 기업 잡코리아가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잡코리아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직은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일’(잡코리아), ‘세상의 모든 알바를 리스펙트’(알바몬) 등 브랜드별 주요 메시지를 강조하며 개별 캠페인을 펼쳐왔다.

 

잡코리아는 변우석이 역할마다 최선을 다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큰 성장을 이뤄낸 점이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변우석은 2016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변우석은 잡코리아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잡코리아의 신규 광고는 12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우석과 함께 전개해 나갈 다양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