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막 내린 ‘2024 CIFTIS’, 과학과 문화 여행의 아름다운 '만남'

CIFTIS 문화 관광 서비스 특별전 내 퉁저우(通州) 부스에 전시된 희곡 캐릭터 장식품을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제공: 신화통신)

‘2024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16일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이번 CIFTIS에는 8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관이 참여했으며 450여 개 세계 500대 기업 및 선두 기업이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해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술과 응용 성과를 잇따라 선보였다. 

 

서우강(首钢) 산업 단지의 내에서 각 전시 구역은 통신, 컴퓨터 및 정보 서비스, 금융 서비스, 문화 관광 서비스 등 9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으로 각각 2000개, 60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했으며 180여 개의 포럼 및 회의가 연이어 열렸다.

 

자료 제공: 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