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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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문화 전승·보전”… 제주해녀축제 거리 퍼레이드

21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제주해녀축제에서 해녀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제주해녀축제는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유일의 여성공동체 문화인 해녀어업문화의 전승과 보전, 홍보를 위해 해녀의날(9월21일) 기념식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녀 1만여명은 전날 전국 조직인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