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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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미모로 뉴욕 홀렸다…베컴·샤라포바 등과 한 자리에

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만찬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 개최

배우 고현정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열린 스텔라 아르투아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 만찬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텔라 아르투아 ‘렛츠 두 디너’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 이미지 제공=스텔라 아르투아

‘렛츠 두 디너’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콘들과 소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글로벌 만찬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렛츠 두 디너’는 ‘함께 즐기는 식사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식사 자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A Dinner Worth More’를 테마로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데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를 페어링한 미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루다크리스, 숀 에반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동 호스트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빛나는 고현정 배우의 카리스마와 강인한 존재감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행사에 초청하게 됐다”며, “스텔라 아르투아와 미식을 매개로 전 세계 사람들이 교류하는 ‘렛츠 두 디너’처럼, 스텔라 아르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스텔라 아르투아

스텔라 아르투아는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 캠페인을 통해 600년 이상 변함없이 지켜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고메 데이’, ‘스텔라 다이닝 클럽’ 등 다양한 미식 교류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