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가, 도민권익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이 23일 각각 임명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대리신고(내부공익신고) 법률지원 자문변호사, 대통령비서실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한국감사협회 및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 위원장은 이명박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가, 도민권익위원장에 장진수 전 한전산업개발 대외협력실장이 23일 각각 임명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대리신고(내부공익신고) 법률지원 자문변호사, 대통령비서실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한국감사협회 및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 위원장은 이명박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을 폭로한 공익제보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