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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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만 1111일 체류한 러 우주인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소유스 MS-25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한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올레그 코노넨코(가운데)가 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제즈카즈간 마을 남동쪽에 착륙한 뒤 양손에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 60세인 코노넨코는 총 5번 우주비행에 나서 우주에서 총 1111일을 보내 누적 최장 기록도 새로 썼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