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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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 [사회공헌 특집]

한화임팩트

한화임팩트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임팩트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화임팩트 제공

한화임팩트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효율 개선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지원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총 7개 시설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0년생 소나무 1만809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창출했다.

한화임팩트는 ‘기술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겠다’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 한화임팩트 대산사업장은 적극적인 자율안전관리 활동과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노력을 통해 무재해 1배수(442일)를 달성했다. 아울러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은 지난해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SMS 확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울산 및 대산사업장은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한 ‘2023 작업전 안전점검회의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