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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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현아, 사뭇 달라진 인테리어…“혹시 신혼집?”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병에 담긴 꽃과 함께 우드톤 가구, 하얀 커텐, 하얀 조명, 하얀 벽지 등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인테리어는 지난 5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현아의 집과는 사뭇 다른 모습과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방송 당시 현아는 벽지를 직접 주황색으로 페인트칠 하는가 하면, 커텐까지 직접 재단한 독특한 내부를 공개했다. 때문에 현아, 용준형이 결혼 전 신혼집에 입주한 것인지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 현아는 오는 10월 11일 가수 용준형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