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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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내년 4월 엄마 된다…"소중한 생명 만나 태교에 집중"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 만인 내년 4월 첫 자녀를 얻는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담비 가수 겸 배우.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현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엔터사업부) 제공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2020∼2021년에는 MBC TV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