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두 영풍 사장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공개매수 설명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강 사장은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와 관련해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은 것은 공생을 위한 것이지 고려아연을 흔들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MBK파트너스와 함께 지배권 강화를 통한 고려아연 경영 정상화의 의지를 밝혔다.
[포토] 강성두 영풍 사장 '죽했으면 이렇게 했겠나'
기사입력 2024-09-27 11:19:20
기사수정 2024-09-27 1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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