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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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수호”… 美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시브룩의 베이포트 컨테이너 터미널에 모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노동자들이 “우리의 일자리와 권리를 지키자” 등이 적힌 팻말을 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항만 노동자 4만5000명이 가입한 ILA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항만 자동화에 반대하며 47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