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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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돌싱글즈 나가고파”…11억 빚 딛고 새사랑 찾기?

서유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서유리(39)가 이혼남녀가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고 적었다.

 

MBN ‘돌싱글즈’는 이혼한 남녀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올해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쳤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 경제적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등 갈등을 겪었다.

 

결혼 생활 중 11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다고 주장한 서유리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약 11억원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혀 응원 받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