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비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치앙마이의 한 도로에서 코끼리가 구호 물품을 실어나르고 있다. 이번 홍수로 코끼리 자연공원에 있던 코끼리 125마리 중 대부분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으나 2마리는 죽은 채 발견됐고, 일부는 행방불명됐다. 몸이 거의 물에 잠긴 코끼리가 수면 위로 코를 빼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보도됐다.
<연합>연합>
태국 북부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비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치앙마이의 한 도로에서 코끼리가 구호 물품을 실어나르고 있다. 이번 홍수로 코끼리 자연공원에 있던 코끼리 125마리 중 대부분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됐으나 2마리는 죽은 채 발견됐고, 일부는 행방불명됐다. 몸이 거의 물에 잠긴 코끼리가 수면 위로 코를 빼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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