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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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14㎏ 감량 후 달라진 외모…몰라보겠네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46)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밝혔다.

 

김현숙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청, 가을, 3대장, 진청, 브라운 깔맞춤, 코발트, 블루립"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현숙은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앞머리를 내린 단발머리 스타일과 함께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현숙은 체중 14㎏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2005년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7(2007~2019)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었다. 2020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혼 후 아들을 양육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