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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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래읍성역사축제 찾은 시민들,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해

12일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동래성 전투를 재현한 뮤지컬 ‘외로운 성’이 펼쳐지고 있다. 동래구 제공
12일 부산 동래 온천장 도심에서 열린 2024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 동래세가닥 줄다리기가 펼쳐지고 있다. 동래구 제공
13일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언덕에서 열린 2024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 시민들이 국악버스킹을 즐기고 있다. 동래구 제공

13일 부산 동래구 동래읍성에서 제30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열려 시민들이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동래성 전투를 재현한 뮤지컬 ‘외로운 성’과 국악버스킹을 관람하고 동래 읍성민이 돼 엽전으로 동래장터를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허정호 선임기자, 동래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