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자사의 퍼퓸 헤어 오일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롱테이크 브랜드 특유의 우디 향을 더 풍성하게 구현하고 손상케어 효능을 강화했다.
전문 조향사와 공동 개발한 공동 항료를 사용해 우디 향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적용해 한 번의 펌핑으로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준다.
또한 동백 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과 모발 케라틴의 핵심 성분인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함유해 손상 모에 즉각적인 모발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제품은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컬러감 있게 연출한 패키지 디자인에 제형이 잘 보이는 투명 용기에 담았다.
오는 30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론칭 기획전을 연다. 행사 기간 마블 헤어빗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감각적인 포장과 구성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리뉴얼된 퍼퓸 헤어 오일은 더욱 풍부해진 향과 강화된 손상 케어 효과로 고객에게 한층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