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도네시아 최북단 수마트라섬 아체주 앞바다에 정박한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에 탄 아이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00여명의 난민을 구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양 벵골만 바다가 잠잠해지는 10월이 되면서 미얀마 정부군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생활하는 로힝야 난민들이 동남아시아로 가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서고 있다.
<연합>연합>
22일 인도네시아 최북단 수마트라섬 아체주 앞바다에 정박한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선에 탄 아이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00여명의 난민을 구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인도양 벵골만 바다가 잠잠해지는 10월이 되면서 미얀마 정부군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생활하는 로힝야 난민들이 동남아시아로 가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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