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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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혜림, 만삭 D라인 공개…"16㎏ 늘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2·우혜림)이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29일 혜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느덧 32주 임산부. 둘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담당 선생님께서 둘째는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하셨는데…일단 먹고 생각하자"라며 D라인을 자랑했다.

 

혜림은 "임신 후 16kg가 쪘다"며 "우리 엄마 말 '많이 먹긴 하더라'. 할말이 없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2010년 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멤버들과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아이 필 유(I Feel You)'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팀이 2017년 1월 해체한 이후 음악,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38)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으며,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혜림 SNS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