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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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도 이븐하게 조리 가능”…코웨이의 ‘노블 인덕션’ 인기

코웨이는 자사의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기레인지가 강력한 성능과 조리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 오트밀 베이지. 코웨이 제공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도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한다.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 값을 그대로 유지한다.

 

자동 조리 기능도 탑재했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한다.

 

자동 밥 짓기 기능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쌀의 종류(백미·잡곡)와 인원수(2·4인분)를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의 온도로 제어한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 페블 그레이. 코웨이 제공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한 뒤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렌털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한다. 약정 기간 내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가 가능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