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의 ‘올클린 디아트(The Art) 공기청정기’가 공기 질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SK매직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팬까지 세척 가능한 ‘분리형 워셔블’ 구조를 적용해 제품을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공기 오염도에 따라 토출구 높이가 자동 변경되는 3단계 청정 팝업 시스템이 오염된 공간을 빠르게 감지하고 효과적인 청정 모드로 공간을 관리한다. 또 4가지 색상의 공기 질 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멀리서도 공기 질과 제품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굿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독창성도 인정받았다. 절제된 미학을 추구한 직관적인 타워 형태와 공기 질 라이트가 적용된 토출부 플로팅 디자인,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강화했으며, 3가지 색상(실버, 다크그린, 오트밀베이지) 구성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도 성능을 업그레이드됐다. ‘8단계 올인원 플러스 필터’를 적용해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물질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 냄새까지 관리할 수 있다.
펫 전용 필터로 교체하면 펫 전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기존 필터 대비 10% 더 강력해진 탈취 성능으로 반려동물에서 나온 털과 먼지는 물론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가스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밖에도 풍향조절이 가능한 ‘회전 순환 청정모드’와 특정 오염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집중 청정모드’가 추가됐다.
SK매직 관계자는 “공기 상태를 자체 수집·분석해 항상 최상의 공기 질을 제공하는 ‘AI 자율청정 시스템’과 여러 대의 공기청정기를 동시 연동해 전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등의 편의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