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출시 10주년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스초생’은 투썸플레이스의 베스트셀러 케이크로, 지난 10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할 만큼 인기가 높다.
초코 시트 위를 가득 수놓은 생딸기의 화려한 비주얼로 홀리데이 시즌 높은 수요를 자랑하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스초생’은 총 63만개가 판매돼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다.
설원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시트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한가득 올려 연말 홀리데이 분위기를 더욱 빛낼 뿐만 아니라, 초코 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스초생의 매력을 맛볼 수 있게 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초생'에 주시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화이트 스초생’이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