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이윤표(사진) 전 모건스탠리 투자운용사업부문(MSIM) 한국 대표를 신임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블랙록은 이 대표가 한국에서 장기적인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5년 동안 사모 및 공모펀드 시장에서 운용과 사업개발 등을 담당한 자산운용 전문가다.
블랙록 한국대표에 이윤표
기사입력 2024-11-05 21:35:40
기사수정 2024-11-05 21:35:39
기사수정 2024-11-05 21:35:39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