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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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새겨진 最古 석판 내달 경매… “28억 가치”

뉴욕 경매업체 소더비가 다음달 경매를 시행하는 1500년 전 제작된 현존 최고(最古) 십계명 석판의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석판에는 히브리어로 된 출애굽기 십계명 중 9계명이 아직 그대로 새겨져 남아 있으며 무게는 약 52㎏, 높이는 약 61㎝에 달한다. 경매가는 최고 200만달러(약 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