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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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당당한방병원, 대한미용사회 창원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의 대표 한방병원인 ‘창원 당당한방병원’은 대한미용사회 창원지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상호 협력체계 확립 △대한미용사회 창원지회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및 홍보 지원 △기타 협력관계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창원 당당한방병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강좌 등 재능 기부 및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광윤 대한미용사회 창원지회장은 “창원 당당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창원지역 700여명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진 창원당당한방병원 병원장은 “만성통증 치료에 특화돼 있는 당당한방병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창원 당당한방병원은 한방·양방 협진 병원으로 근골격계질환 비수술치료, 도수치료, 암 면역 재활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365일 휴일 없이 제공하고 있다.

 

창원 당당한방병원은 15일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백세시대 척추와 치아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