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로 가득 찬 파키스탄 펀자브주(州)의 라호르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스카프로 입과 코를 막은 채 출근하고 있다. 극심한 대기오염이 계속되면서 당국은 16일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동 금지령을 내렸다. 파키스탄과 이웃 나라 인도는 매년 겨울 농작물 쓰레기와 배기가스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농축돼 대기질이 심각하게 악화한다.
<연합>연합>
스모그로 가득 찬 파키스탄 펀자브주(州)의 라호르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스카프로 입과 코를 막은 채 출근하고 있다. 극심한 대기오염이 계속되면서 당국은 16일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동 금지령을 내렸다. 파키스탄과 이웃 나라 인도는 매년 겨울 농작물 쓰레기와 배기가스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농축돼 대기질이 심각하게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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