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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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 속 물가자미 말리기 한창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한 18일 경북 포항시 죽도어시장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상인이 햇볕을 쬐며 물가자미를 말리고 있다. 동해안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물가자미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뼛속에 풍부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뼈를 다친 환자 회복은 물론 골다공증 환자에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