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이블린주 벨리지빌라쿠블레에서 농민들이 트랙터 등으로 거리를 막고 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U 내 1위 농업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상·하원과 유럽의회 의원 622명이 지난 12일 일간 르몽드를 통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앞으로 FTA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낸 바 있다.
<연합>연합>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이블린주 벨리지빌라쿠블레에서 농민들이 트랙터 등으로 거리를 막고 유럽연합(EU)과 메르코수르(MERCOSUR·남미공동시장)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U 내 1위 농업국가인 프랑스에서는 상·하원과 유럽의회 의원 622명이 지난 12일 일간 르몽드를 통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앞으로 FTA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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