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LS그룹은 지난 5월8일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이곳에선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을 제공한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7개 기수, 1200여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20회째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AI(인공지능) 미션챌린지, 스펙트럼 스피커 제작 등 각종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LS파트너십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