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높이 45미터’ 獨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25일(현지시간) 개장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45m에 달하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로 불리는 도르트문트 크리스마스 트리는 가문비나무 1700그루로 만들어졌으며 약 4만8000개 조명을 달고 있다. 총 중량은 40t으로 조립하는 시간만 4주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