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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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새 전기차 ‘Q6 e-트론’ 프리뷰 행사

2025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
1회 충전으로 최대 641㎞ 주행

내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28일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전기차의 새로운 비전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뷰’ 행사(사진)를 내년 2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곳의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아우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아우디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주행성능과 충전, 효율성이 향상돼 ‘기술을 통한 진보’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순수전기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양산 모델 처음으로 적용됐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5-스타)을 획득해 안전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100㎾h(순용량 94.9㎾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641㎞(WLTP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사전계약도 진행 중이며, 선착순 500대를 대상으로 컨비니언스 패키지 또는 와인 1년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