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자녀들인 뮤지션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준희, 최환희 남매가 스튜디오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엄마를 꼭 닮은 듯한 외모가 돋보이는 모습.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며 돈독한 우애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고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인 고 조성민과 사이에서 2001년 아들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얻었다. 현재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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