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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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11살인데 키 172㎝…"살 빼겠다"

배우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이 근황을 공개했다.

 

엄지온 양은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저 진짜 살 뺄건데 기록용을 여기다 기록할게요. 다이어트 1일차"라고 적었다.

엄태웅은 지난 10월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과 함께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이다.

 

엄지온 양은 올해 11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특히 엄태웅하고 키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앞서 윤혜진은 엄지온 양의 키가 172㎝라고 밝혔다.

 

한편 엄태웅은 2013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의 프로필상 키는 181㎝다. 윤혜진은 170㎝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