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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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터블’, 올리브영 입점…유통 채널 확장

DMC미디어의 ‘터블’ 전제품 라인업 (출처: DMC미디어)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터블’(Tubble)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을 완료했다며 개발/제조사 ㈜디엠씨미디어(대표 이준희)가 3일 밝혔다.

 

‘터블’은 최근 오프라인으로는 주요 백화점에, 온라인으로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리빙/가전 카테고리에 입점함에따라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터블’ 총 5종의 7개 제품은 주방용품 세정제 라인인 △‘터블-이지클린’ 다목적 용기세척제 △‘터블-이지클린’ 식기세척제와 더불어, 세탁세제 라인업인 △‘터블-트루클린’ 이염방지 세탁시트 세제 △‘터블-트루클린’ 세탁조 클리너 △‘터블-트루클린’ 캡슐세제 3종 이다.

 

그 중, 다목적 용기세척제는 12월 첫주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올영세일 벌크업 쇼핑 기획전을 통해 단독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블렛 100알이 담긴 실속팩으로 구성되어, 텀블러나 젖병 등을 씻어낼 일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터블‘은 진짜의(True), 거품(Bubble)에서 따온 이름에 걸맞게 ‘진짜 거품’을 통한 세정 본연의 기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EM효소 분해 기술로 만들어져 찌든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다목적 용기 세척제를 작년에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시트와 캡슐 등 다양한 형태의 세탁세제로 올해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

 

DMC미디어의 ‘터블’ 관계자는 “세정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터블만의 세척력과 비비드한 패키지가 자아내는 유니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브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20여년 간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축적해 온 통합마케팅 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이고도 경쾌한 고객 경험을 남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