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며 폭죽을 쏘고 있다. 조지아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친러시아 성향 여당인 ‘조지아의 꿈’이 승리한 뒤 EU 가입 협상 중단을 추진해 주요 도시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연합>연합>
4일(현지시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중단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며 폭죽을 쏘고 있다. 조지아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친러시아 성향 여당인 ‘조지아의 꿈’이 승리한 뒤 EU 가입 협상 중단을 추진해 주요 도시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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