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오일’이 화해 2024 뷰티어워드 클렌징 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은 오일 타입 센텔라와 4가지 식물성 오일이 배합되어 저자극 클렌징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력한 유화력으로 클렌징 시간을 단축해주며 미셀라 입자의 오일 분자가 짙은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제거해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가볍고 워터리한 제형으로 산뜻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도 클렌징 폼 부문 3위에 등극했다. 스킨1004의 베스트셀러인 센텔라 앰플을 30% 함유해 피부 진정과 부드러운 클렌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다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하며 기존 약산성 제품의 약한 거품력과 미끌거림을 개선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화해 어워드는 뷰티플랫폼 ‘화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약 1100만 명에 달하는 앱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리뷰 및 평점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수상 제품을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 카밍 패드’가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주최한 2024 하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킨1004 곽인승 총괄은 “이번 화해 뷰티어워드 수상은 실제 소비자들의 후기에 기반한 결과인 만큼 스킨1004의 제품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경쟁력을 통해 대표 K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