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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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홧발에 짓밟힌 아버지 알아사드 동상

이슬람 무장세력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을 주축으로 한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13년간의 내전에서 사실상 승리한 8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 거리에서 한 무장 반군이 30년간 종신 집권한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부서진 동상의 머리 부분을 짓밟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