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노벨평화상 시상식 초청 받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초청받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 정원술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장(왼쪽)과 원폭 피해 2세인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장이 8일 오슬로의 한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평화상 수상자인 니혼히단쿄(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는 원폭 피해가 일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과 브라질 등의 원폭 피해자들도 시상식 참석자 명단에 넣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