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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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현직 총리 첫 법정 출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텔아비브 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부패 혐의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서 재판정을 바라보고 있다. 현직 이스라엘 총리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