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가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에 떠났다.
12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라이머는 지난 11일 오후 7시 ‘김행복C 라이머’란 채널을 통해 ‘라이머 아님 아무튼 아님’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라이머가 ‘인간 김세환으로서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찾아가야 겠다’는 라이머의 ‘거창하지 않은’ 다짐으로 첫 기획됐다.
라이머는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신사꽃등심의 사장이자 트로트가수 유망주인 이상열의 식당에 들러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또한 조PD와 함께 ‘브랜뉴 프로덕션’을 운영한 것부터 이후 ‘브랜뉴 스타덤’, 현재 ‘브랜뉴뮤직’까지 라이머의 음악사도 언급했다.
이후 다음날 서울 망원시장에 들러 간식을 사고, 한강공원에 가서 피크닉을 즐겼다.
그러면서 ‘행복’에 대해도 계속 이야기했다.
또한 영상 처음과 마지막에 “누구 만나고 싶다”거나 “이런 것(행복)도 여자를 만나야”라고 말하며 연애에 대한 갈망도 언급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행복을 찾아 떠나는 라이머의 일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며 “라이머가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일지, 그리고 찾은 행복은 무엇일지 계속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