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카리브해, 대서양 사이 해상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운하 출구 인근 리몬베이 바다에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좌초된 선박을 뒤로하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파나마운하 인근에 방치된 침몰선들은 다른 선박들의 항해는 물론이고, 해양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파나마 당국과 지역 주민 등은 버려진 선박을 활용해 인공 산호초를 만들고 다이빙 관광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연합>연합>
태평양과 카리브해, 대서양 사이 해상무역 핵심 통로인 파나마운하 출구 인근 리몬베이 바다에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좌초된 선박을 뒤로하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파나마운하 인근에 방치된 침몰선들은 다른 선박들의 항해는 물론이고, 해양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파나마 당국과 지역 주민 등은 버려진 선박을 활용해 인공 산호초를 만들고 다이빙 관광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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