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나도 화가”… 그림 그리는 사족보행 로봇

시민들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4단계 확장지역 출국장에서 사족보행 로봇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그리는 서울 도심의 그림을 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16일부터 6개월 동안 ‘시 스폿 페인트(See Spot Paint)’를 주제로 사족보행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공사는 향후 공항 시설물 점검, 순찰, 폭발물처리반(EOD) 업무 지원 등에도 사족보행 로봇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공항사진기자단